2022년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뭔가에 조급해 할 것도 없고, 걱정할 것이 없음에도 우리는 새해의 여러 가지 계획과 일들로 인해 기쁨을 잃어버리고 감사와 평안을 저당잡힌채 정신없이 살아가야 분주한 현대인의 반열에 들어갈 것 같은 큰 착각을 하고 살 때가 있습니다.
수많은 성경 말씀 가운데 하루 하루 제 인생의 삶의 가이드 라인을 잡아주는 말씀이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부터 시작되는 말씀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는 말씀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가슴속에 되뇌일 때마다 참으로 힘이 되고 소망이 되는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정작 이 말씀을 삶 속에 하루 하루 적용하며 감정과 생각과 행동을 컨츠롤 하며 살아가는 것은 또다른 영역임을 느끼게 됩니다. 간간이 기뻐할 수 있지만 성경은 항상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기도하지만 지속적으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감사할 이유가 간간이 있지만, 모든 상황가운데 감사하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편한대로 기뻐하고 시간 될 때만 기도하고 감사할 환경이 될 때만 감사해서는 온전히 하나님의 뜻하심대로 순종하며 사는 삶이 아님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의 가장 많은 자동차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도요다 자동차 회사 광고의 글귀가 ‘You want it. You get it.’ 이었습니다. 심플하게 당신이 갖길 원한다면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멋진 2022년을 살아가길 원한다면 우리에게 명령형으로 선포하신 살전 5:16-18절의 말씀을 마음속에 깊게 되새기며 그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명령한 대로 감정과 의지를 주의 말씀하심 앞에 내려놓는 것입니다. 때때로 기쁨보다는 짜증이 나고, 기도보다는 내 힘과 계획에 의지해서 살고 싶을 때, 감사보다는 원망과 불평이 가슴속에 스며들 때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지혜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감정과 의지와 행동이 바뀌어지면 그 인생이야말로 진정 축복된 성도, 행복한 성도가 되어지기 때문임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Be joyful always, pray continual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1 Thessalonians 5:16-18)”